6.25(목)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청년고용포럼(좌장: 부경대 류장수 교수) 주최로 ‘청년의 일 경험 관련 대토론회’가 개최되었다. 이번 토론회는 청년의 재학 중 직무 경험 기회를 넓혀주고, 직장체험, 청년 인턴제 등 일 경험 제도를 좀 더 내실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는 회의였다.
토론회는 고용부 「청년고용포럼」의 좌장을 맡고 있는 류장수 부경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, 이영민 숙명여대 교수(대학생의 일 경험 참여 실태조사)와 사재욱 한양대 현장실습지원센터장(대학의 일 경험 사업 운영 사례), 김상훈 단국대 3학년 재학생(청년의 일 경험 참여 사례)의 발제를 통해 청년들이 참여하는 일 경험 사업의 현황과 문제점 등이 소개되었다. 고영선 고용부 차관은 “이번 토론회는 청년이 현장실습, 직무체험, 인턴 등에 활발히 참여하는 여름방학을 앞두고 개최되어 그 어느 때 보다도 청년, 학교, 기업 등 관계자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아 청년의 일 경험 기회 확대를 위한 다양한 대안들이 제시 되었다“고 하며, “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된 결과 등을 청년의 직무체험, 인턴제 등 일 경험 제도개선안을 마련하는데 적극 반영하여 오는 7월 정부합동으로 발표할 예정인 청년고용 종합대책에 반영할 계획이다”라고 밝혔다.
문 의: 청년취업지원과 이우영 (044-202-7493) http://news.moel.go.kr/newshome/mtnmain.php?sid=&stext=&mtnkey=articleview&mkey=scatelist&mkey2=30&aid=5739&bpage=1 |